바나나 보드 STEREO VINYL CRUI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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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는 동네 꼬맹이 중 스케이트를 가장 잘 탔다. 적어도 내 기억에는.

20대 초에는 어그리시브 인라인 타다 엠뷸런스도 타봤다.

30대가 되어보니 스케이트도 스노우보드도 무엇 하나 내 말을 듣지 않는다.

 

STEREO VINYL CRUISER

어디 가서 보드를 탈 일은 없다. 하지만, 어릴 적 못 이룬 꿈같은.

별 이유 없이 갖고 싶었다. 인테리어를 위해 구입을 하기도 했고.

하지만, 구입 후 바로 조카들 장난감에 투입되었다.

구입시 받았던 선글래스는 그래도 잘 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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