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혼자 놀기

일상다반사
2014년 10월 3일/ -
  10월 3일. 벌써 10월이다. 개천절, 공휴일, 쉬는 날. 약속이 없다. 왜 쉬는 날에는 잠도 없어질까. 집이라는 공간에 혼자 있는 게 익숙치 않은 듯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요즘 내가 집에 정을 주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카메라가 생각났다. 하지만, 찍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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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일상다반사
2014년 8월 13일/ -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그것도 쌍무지개 운전 중이어서 사진으로 제대로 담지 못해 아쉽네요 어린 시절, 무지개 끝에는 무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무지개가 보이면 그쪽을 향해 달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Olivia는 사진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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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scape

일상다반사
2014년 7월 28일/ -
  광교로 이사 온 지 어느덧 9개월 출퇴근을 하려면 하루 100km를 달려야 하지만,  이 또한 조금씩 적응되어간다 앞에는 광교 호수가 있다 그렇지만 꽤나 높게 올라 갈 아파트의 공사가 호수를 가리려 한다 게다가 이른 새벽부터 공사 소리는 아침마다 내게 쌍꺼풀을 만들어준다 그렇다 나는 신도시로 이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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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mini

Olivia
2014년 7월 28일/ -
  iPad mini, pricey. my happiness, priceless.     Danny and his obsession. Collecting Bearbricks.  He has 19...and counting. He's opens each box... Desperately hoping that no two are the same. But there's ALWAYS some that are the same. SIGH.   Q: Do you know what 5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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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혼 미니벨로 | DAHON FOLDING BIKES

Things
2014년 6월 24일/ -
  올 봄 두 대의 자전거를 구입했습니다. 자전거를 구입에 앞서 몇가지 조건이 있었습니다. 1. trunk 에넣고 다닐 수 있는 minivelo bike 2, Fixed Gear Bike는 안됨. 허벅지 너무 아픈 기억이.. 3. 타는 재미가 있어야 함 4. 이뻐야 함.   주변 동생의 소개로 다혼(http://dahon.com)이라는 바이크를 알게되었고, 일산에 위치한 바이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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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혼자 살던 오피스텔

일상다반사
2014년 5월 18일/ -
오랜 시간 작업실에서 지내다 잠자는 곳을 따로 분리했던 첫 집이었습니다. 일산 장항2동(정발산역)에 있던 청원레이크빌2차 오피스텔. 지금은 수원의 아파트로 이사했지만, 너무나 행복한 추억이 많은 곳이네요. 언젠가 다시 일산에서 살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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