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시애틀 애플스토어를 방문했습니다.
한국의 프리스비나 컨시어지에 비해 많은 제품과 악세사리들이 디스플레이 되어있더군요. 물론 따끈따끈한 iPhone 5s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애플스토어에 갔으니 장바구니를 채워야겠지요.
최근 맥북프로15인치 레티나와 썬더볼트시네마를 구입하면서 필요한 물품들이 많다보니 마구 마구 구입했습니다.
비용은 토탈 300불 정도 나왔네요. 한국에 비해서 싸긴 쌉니다.
MARC by Marc Jacobs
라스베가스의 마크제이콥스매장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쁜이 맥북파우치(슬리브)가 있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마크제이콥스의 제품이기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입했습니다. 구입시에 분명 맥북프로 15인치 레티나용이라고 해서 갖고와보니 15~17인치용이네요. 조금 큽니다. 덕분에 아이패드 까지 넣고 다닙니다
Apple TV
한국에는 정식적으로 들어오지 않고 있는 애플티비. 100인치 빔프로젝트나 TV에 연결해서 맥북, 아이폰과 미러링해서 쓰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맥프로를 제외하고 웬만한 애플 제품은 다 모으게 되었네요.
Twelve South BookArc Pro Vertical Desktop Stand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의 스탠드가 필요해서 바로 구입. 꽤 괜찮네요.
Belkin YourType Bluetooth Wireless Keypad
블루투스 숫자키패드입니다. 기존 제품과 디자인적으로 호환이 아주 잘 됩니다. Cubase와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키패드가 없어 매우 불편했는데, 이 제품으로 해결됐습니다.
같은 건물 1층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마이크로소프트 본사가 위치한 시애틀의 스토어인데, 매장 안에는 사람들이 생각 보다 없더군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