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M 2023를 통해 MDR-MV1의 출시 소식을 보았다. 소니의 오픈형 모니터링 헤드폰이라는 소식에 큰 기대감을 가졌다. 출시되자마자 MV1을 2주 정도 사용해 보았다.
음악, 음향 작업을 위해 여러 헤드폰과 이어폰을 모니터링 기기로 사용한다. 가장 오랜 기간 사용한 젠하이저 구형 HD600을 기준으로 비교하며...
수년간 외부에서는 RME Babyface(Legacy, White)를 사용하면서 헤드폰 아웃풋 퀄리티에 불만이 있었습니다. 작고 가벼우면서 이어폰과 헤드폰만 연결할 수 있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고민하다 아포지 그루브를 구매했습니다. 출시된 지 4년이 지났고, DAC 칩은 출시 10년이 넘은 ESS Sabre DAC(9006A)이지만,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랙...
작업실이나 녹음실이 있을 때에는 주로 스피커로 모니터를 했기 때문에, 갖고 있던 HD600를 누군가에게 줬거나 팔았던 것 같다.
녹음 부스에서 사용하던 AKG K270, K271 STUDIO, Sennheiser PX-200를 갖고 있지만, AKG의 사운드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작업을 위해 모니터용 헤드폰이 필요했고, Focal의 제품과...
AKG나 SENNHEISER, SONY의 헤드폰들을 갖고 있지만, 오래 착용하고 있기에 너무 불편하다. 일상생활에 편안한 이어폰으로 보스(Bose) 제품을 오래 써왔다. 보스 이어폰의 가장 큰 장점은 착용감이라고 생각한다. 귀에 고정도 잘 되며 편안하다.
기존 MIE2를 4년간 사용하다 케이블 단선 문제로 애플 디바이스에서 사용...
2년간 ipTIME NAS2를 사용했다. 사용하면서 속도나 부가기능 외에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회사 자료 백업을 위해 안정성을 갖춘 대용량 NAS가 필요했다. 여러 제품들을 알아보다 시놀로지(Synology) 제품들이 관리가 편할 것 같아 415+에 히타치 4TB NAS용 하드디스크 4개를 장착해 Raid 10으로 세팅을...
가물가물한 기억이지만, 90년대 후반 부터 사운드포지를 사용해왔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샘플 소스 편집, SCSI를 통해 샘플러로 샘플 오디오 샌드,이펙팅 작업, 후반 작업 등을 항상 사운드포지를 이용했습니다.
사운드포지를 요즘도 사용하나?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꼭 필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간단한...
무한도전에 나온 리쌍의 작업실을 보니 저와 보컬 마이크 세트가 똑같더군요. 레코딩 파트의 아웃보드가 다르기에 당연히 소리는 다르겠지만, 마이크와 팝필터, 리플렉션 필터 모델은 동일하더군요. 신기했습니다.
레코딩 파트의 아웃보드는 다음번에 포스팅 하기로 하고, 오늘은 보컬부스의 장비를 소개합니다.
회사일 때문에 녹음을 하는 경우가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