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 Pi7 코드리스 이어폰, 좋지만 아쉬운…

Things,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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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Bowers & Wilkins)라는 브랜드를 처음 경험한 건 마스터링 스튜디오인 소닉코리아였다. 십수년 전이던 당시 내가 사용하던 제네릭, 맥키, 야마하와 같은 일반적인 모니터 스피커와 많이 다른 사운드라서 놀랐었다. 지난해 B&W에서 코드리스가 발매되었을 때 브랜드에 대한 믿음만으로 구입을 하여 반년 이상 사용하였다. 윤기있는 사운드 B&W 스피커를 기대했다면...

맥에서 AAC, aptX 코덱을 사용해보자

맥,윈도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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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과 같은 애플의 무선 오디오 기기가 아닌 다른 브랜드의 무선 오디오 기기를 맥에 연결하면 SBC 코덱으로 연결이 되는 경우가 있다. 사용하는 무선 오디오 기기가 AAC나 aptX 코덱을 지원한다면 맥에서 코덱을 강제로 바꿔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다만, 코덱을 변경하면...

아포지 그루브(Apogee Groove)

Things,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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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외부에서는 RME Babyface(Legacy, White)를 사용하면서 헤드폰 아웃풋 퀄리티에 불만이 있었습니다. 작고 가벼우면서 이어폰과 헤드폰만 연결할 수 있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고민하다 아포지 그루브를 구매했습니다. 출시된 지 4년이 지났고, DAC 칩은 출시 10년이 넘은 ESS Sabre DAC(9006A)이지만,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랙...

보스 이어폰 AS, SoundSport 이어폰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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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나 SENNHEISER, SONY의 헤드폰들을 갖고 있지만, 오래 착용하고 있기에 너무 불편하다. 일상생활에 편안한 이어폰으로 보스(Bose) 제품을 오래 써왔다. 보스 이어폰의 가장 큰 장점은 착용감이라고 생각한다. 귀에 고정도 잘 되며 편안하다.     기존 MIE2를 4년간 사용하다 케이블 단선 문제로 애플 디바이스에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