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ipTIME NAS2를 사용했다. 사용하면서 속도나 부가기능 외에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회사 자료 백업을 위해 안정성을 갖춘 대용량 NAS가 필요했다. 여러 제품들을 알아보다 시놀로지(Synology) 제품들이 관리가 편할 것 같아 415+에 히타치 4TB NAS용 하드디스크 4개를 장착해 Raid 10으로 세팅을...
지난 2월, 깜짝 생일 선물로 GROVEMADE의 DESK 제품들을 와이프에게 받았다.
모니터 스탠드, 키보드 트레이, 마우스 패드, 손목 패드, 팬 컵, 아이폰 독.
종합선물세트다.
피오키오의 제페토가 떠오른다. 모두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만듦새가 매우 훌륭하고, 핸드메이드의 흔적들이 살짝살짝 보인다.
아이맥이나 썬더볼트 디스플레이에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
5Dmk2에 사용할 무선 리모트(RC6)를 구입하러 신세계 백화점의 canon 매장을 방문했는데, Olivia가 뒤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보더군요. 저희에게 딱 필요한 제품인 것 같아 바로 구입했습니다.
셀피(SELPHY)라는 귀여운 이름을 갖고 있는 소형포토프린터입니다.
Wi-fi로 연결해서 프린트 하거나, SD카드, USB 연결이 가능합니다. 휴대폰에 어플을 설치한 뒤 와이파이...
10대에는 동네 꼬맹이 중 스케이트를 가장 잘 탔다. 적어도 내 기억에는.
20대 초에는 어그리시브 인라인 타다 엠뷸런스도 타봤다.
30대가 되어보니 스케이트도 스노우보드도 무엇 하나 내 말을 듣지 않는다.
STEREO VINYL CRUISER
어디 가서 보드를 탈 일은 없다. 하지만, 어릴 적 못 이룬 꿈같은.
별 이유 없이 갖고...
만년필 잉크가 떨어져 교보문고 갔다가 시계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LEXON LA 83 ITANIUM CLOCK RADIO 입니다
주변 밝기에 따라 숫자의 밝기가 달라지는 똑똑한 시계입니다. 왼쪽에 센서가 숨겨져 있더군요.
게다가, 알람과 라디오를 지원하고, 알람벨 대신 라디오가 나오게도 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 볼륨도 상당히 큽니다.
건전지...
올 봄 두 대의 자전거를 구입했습니다. 자전거를 구입에 앞서 몇가지 조건이 있었습니다.
1. trunk 에넣고 다닐 수 있는 minivelo bike
2, Fixed Gear Bike는 안됨. 허벅지 너무 아픈 기억이..
3. 타는 재미가 있어야 함
4. 이뻐야 함.
주변 동생의 소개로 다혼(http://dahon.com)이라는 바이크를 알게되었고, 일산에 위치한 바이클로...
지난 10월 시애틀 애플스토어를 방문했습니다.
한국의 프리스비나 컨시어지에 비해 많은 제품과 악세사리들이 디스플레이 되어있더군요. 물론 따끈따끈한 iPhone 5s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애플스토어에 갔으니 장바구니를 채워야겠지요.
최근 맥북프로15인치 레티나와 썬더볼트시네마를 구입하면서 필요한 물품들이 많다보니 마구 마구 구입했습니다.
비용은 토탈 300불 정도 나왔네요. 한국에 비해서...
애플의 터치패드와 마이티마우스는 배터리를 쳐묵쳐묵 먹어댑니다. 백만스물둘의 에너자이저를 쓰면 뭘 합니까.
Apple Battery Charger
6개의 배터리와 심플한 충전기. 무엇 보다 직원분이 오래간다며 적극적인 추천을 하더군요. 터치패드와 블루투스 키보드, 매직마우스를 쓰는 사용자에게는 더 없이 훌륭한 아이템이더군요.
수명이 10년이라니!!! 워크맨 시절 충전 배터리와는 차원이...
해외 출장으로 로밍을 이용할 때 이상하게도 battery 소모가 빠릅니다.
그래서 지난해 구매한 iPod nano
16기가 한가지 모델로만 나오고 컬러는 6가지던데, 블랙과 레드는 매장에 없다길래 화이트+실버로 들고 왔습니다.
아~ 좋군아~ 아~ 가볍군아~
기능이야 Nike+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mp3플레이어와 비슷한데, 동영상과 사진, 라디오 기능은 잘 사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