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가 대중화되지 않았던 2011년부터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했다. 바스켓이 낡아 일본 직구로 바꿔 쓰기도 했지만 지울 수 없는 세월의 흔적이 커지면서 바꾸기로 했다.지난 가을, 아내와 백화점을 기웃거렸다. 삼성 큐커와 엘지의 광파오븐을 비교하다 집으로 발길을 돌리던 중에 발뮤다 매장을 들렀다. 더...
큼지막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써콜로를 사용한 지 5년. 몇 년 전 고장으로 수리를 했었는데, 또 말썽이다. 이번 기회에 커피를 바꿔볼까 하고 아내와 의견을 나눴다.
큰 머신은 놓아둘 장소도 마땅치 않고, 라떼는 즐기지 않는다. 일리(illy)와 네스프레소를 저울질하다 저렴하고 대중적인 네스프레소 픽시를 선택했다.
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