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Danny,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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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두 스푼, 프림 두 스푼, 설탕 두 스푼, 아니면 네모난 커피 믹스 봉지. 그때는 그게 내가 알던 커피의 전부였다. 1998년 명동, 매서운 칼바람을 맞고 서있길 삼십 분. 참다못해 추위를 피하기 위해 눈 앞 이름 모를 대형 커피숍의 문을 열었다....

안전벨트 확장, Seat Belt Extender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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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두 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싸이벡스 제로나는 자체에 벨트가 포함되어 있지만, Q2는 차량의 안전벨트를 이용해야 합니다. 아이를 앉히고 벨트를 채결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부모와 아이에게 매우 불편한 일입니다. 믿을 수 있는 안전벨트 익스텐션을 찾아보았지만, 알티마의 호환 제품 정보를 국내에서 찾기 어려운...

아포지 그루브(Apogee Groove)

Things,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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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외부에서는 RME Babyface(Legacy, White)를 사용하면서 헤드폰 아웃풋 퀄리티에 불만이 있었습니다. 작고 가벼우면서 이어폰과 헤드폰만 연결할 수 있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고민하다 아포지 그루브를 구매했습니다. 출시된 지 4년이 지났고, DAC 칩은 출시 10년이 넘은 ESS Sabre DAC(9006A)이지만,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랙...

워드프레스, Adobe Fonts 웹폰트 사용하기

워드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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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Adobe Typekit이 Adobe Fonts로 변경되면서 정책 변화가 있었습니다. 단일 웹사이트에 한해 월 2만 5천 페이지뷰로 제공되던 무료 웹폰트 서비스가 사라지고, 어떠한 Adobe 플랜을 사용하더라도 Fonts가 기본으로 포함됩니다. 플랜 사용자에게 제공되던 월 50만 페이지의 페이지 뷰 제한이 없어졌으며,...

공항, 에피소드

Travel,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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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은 각자의 색과 냄새를 갖고 있다. 타국에 도착해 두꺼운 비행기의 문을 벗어나면 출발했던 공항과의 차이를 한숨에 느낀다. 그 색과 냄새는 설렘이나 그리움 같은 감정과 버무려져 자신만의 기억으로 새겨진다. 경유 공항은 종착지의 안도와 달리 긴장의 연속이다. 여행을 하다 보면 경유 공항에서...

맥북프로 13인치로 바꾸다.

Things, 맥,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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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열흘 즈음 맥북 16인치가 발표되었다. 작아진 베젤과 가위식 키보드, 분리된 esc키, 빨라진 메모리 성능 모두 부러울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새로운 13인치가 출시되지는 않았으니까. 7년간 사용하던 2013 맥북 프로 15인치가 수명을 다했다.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아내의...

에어팟 2세대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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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2세대가 출시되던 4월 19일, 가로수길의 애플스토어에서 에어팟을 수령했습니다. 한 달 동안 사용하며 압도적인 편리함에 '왜 이제서야 구입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케이스 사진만 찍어뒀을 줄이야... 최근 1년간 출퇴근 용도로 슈어 SE315에 슈어 블루투스 케이블 RMCE-BT1을 사용했습니다. 커널형 구조라서 강한 차음성으로 업무나...

fn키 전환을 간편하게, Fluor

맥,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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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밝기 조절, 런치패드, 재생, 볼륨 조절 등 애플 기능 키는 빈번하게 사용됩니다. 하지만 사용하는 앱에 따라 표준 기능 키(F1~F12/F15)로 전환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fn키를 조합하여 사용하거나,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모드를 전환해야 합니다. 저는 애플 기능 키를 기본으로 사용하지만,...

애플TV, 과연 필요할까

Things, 맥,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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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5세대가 출시되었지만, 사용 중인 4세대를 기준으로 글을 씁니다. 5세대는 4k 지원과 성능 향상은 있으나 tvOS 대부분은 동일합니다. TV를 '바보상자'라고 부르던 때가 있었지만, 현재의 TV는 전자표시장치에서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로 변화하면서 ‘스마트 TV’라는 형용모순 같은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tv 2007년 처음 출시된 애플TV는 디스플레이가...

오랜만에 집 앞 야경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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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지 벌써 5년이 지났다. 5년 동안 집 앞 풍경의 변화는 익숙함의 속도를 앞지른다. 앙상했던 나뭇가지들은 제법 살이 쪘다. 집 앞 사거리는 가끔씩 교통 정체를 보이기도 한다. 출근길 만원 버스가 당연해졌고, 집 앞뒤 5분 거리에는 스타벅스가 두 곳이나 개점했다. 이달...

유튜브 뮤직을 맥에서 앱으로 사용하기

맥,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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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프리미엄 사용자는 유튜브 뮤직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질이 떨어지는 음원이 많아 아쉽지만 편리함을 무시할 수 없죠.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를 시청하다 괜찮은 음악을 발견했을 때 바로 재생목록에 넣어두고 유튜브 뮤직에서 감상할 수 있고, 오프라인 듣기를 지원하니 데이터 비용 걱정도...

Recents for Mac, 최근 사용 항목을 빠르게

맥,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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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메뉴바의 사과 아이콘 메뉴나 파인더에서 최근 사용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빠르고 쉽게 접근하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에 여러가지 앱을 찾아보고 테스트하였습니다. Recents는 드롭박스의 디자이너로 있는 Phil LaPier씨가 2018년 3월에 론칭한 앱으로 최근 사용 앱 기준으로...

TinyPNG 포토샵 플러그인, 일괄 처리 방법

맥,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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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PNG 포토샵 플러그인(유료)은 기본적으로 File > Export > TinyPNG and TinyJPG 메뉴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압축하여 내보내는 기능을 합니다. TinyPNG에서 추가로 제공해주는 스크립트 파일을 이용하여 일괄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https://tinypng.com/photoshop/support#tips-tricks 사실 웹사이트에 있는 내용입니다. TinyPNG 플러그인 파일을 설치한 뒤  https://github.com/tinify/photoshop-scripts/archive/master.zip 위 링크에서 해당 파일을 다운로드...

TinyPNG를 맥, 윈도우에서 앱으로 사용하자

맥,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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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PNG(http://tinypng.com)는 이미지를 압축하여 파일의 용량을 낮춰주는 서비스로 웹, 포토샵, 워드프레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TinyPNG 포토샵 플러그인을 사용하면서 단순히 이미지 압축을 위해 포토샵을 구동해야 하는 것이 비효율적으로 느껴져 TinyPNG를 이용하되 더 간편하게 이미지 압축 처리를 할 수 있는...

Ashton이 오다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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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en에게 동생이 생겼고, 우리는 네 식구가 되었다.건강하게 태어나준 Ashton, 남편 없는 곳에서 꿋꿋이 버텨주고 있는 아내, 동생에게 자리를 양보해주고 있는 Aiden.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모두에게 미안하고 고마워. 너희들의 세상은 조금 더 밝고 맑기를함께 성장하며 친구같은 부모가 될 수 있길서로의 존재에 감사함을 아는...

Yoast SEO, 사이트맵에 특정 페이지나 포스트를 제외시키기

워드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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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로 웹사이트를 만든 뒤 검색엔진에 웹사이트와 글이 노출될 수 있도록 구글이나 네이버 등에 사이트맵을 제공하게 됩니다. 비공개 페이지가 아니더라도 특정 패이지나 글을 검색엔진에 공개하기 싫은 경우가 있습니다. robots.txt를 이용하여 특정 페이지나 포스트의 웹 크롤러를 막을 수 있지만, 사이트맵에서도 제외해주는...

워드프레스 카테고리를 추가하였습니다.

워드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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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워드프레스를 이용해 LMS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간단한 웹사이트는 많이 만들어왔지만, B2B와 B2C가 모두 가능한 LMS 웹사이트 구축은 간단하지 않았습니다. 수백 개의 플러그인을 구입, 테스트하고, 해외 개발 업체에 플러그인 개발을 의뢰하기도 했습니다. 일정이 계획했던 것보다 조금 더 길어졌지만,...

커피를 바꾸다.

Things,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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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써콜로를 사용한 지 5년. 몇 년 전 고장으로 수리를 했었는데, 또 말썽이다. 이번 기회에 커피를 바꿔볼까 하고 아내와 의견을 나눴다. 큰 머신은 놓아둘 장소도 마땅치 않고, 라떼는 즐기지 않는다. 일리(illy)와 네스프레소를 저울질하다 저렴하고 대중적인 네스프레소 픽시를 선택했다.     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