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DG 싱글 작업기

음악,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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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 파리 언제가 나 : 갈 때 연락할게요. 동갑내기지만, 서로 어색하다. 수차례 서로 딱딱한 문자를 한다. 내용은 단지 '파리 언제가' 항상 그의 질문과 나의 답은 똑같다. 파주 첼시 아울렛에서 쇼핑하다 우연히 마주쳤다. 그 후 다시 안부 문자가 왔다. 또... '파리 언제가' 가이드를 하고 모니터 하는 동근...